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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국내 거래소 정보, 업비트 빗썸 코인원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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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거래소 정보 및 수수료

업비트(Upbit)는 우리나라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거래소이다. 규모나 거래량 등을 기준으로 할 때 우리나라 1등 거래소라고 할 수 있다. 업비트는 2017년 10월 24일에 처음으로 서비스를 오픈했다. 카카오의 투자를 받은 두나무가 만들고 운영하는 거래소이다. 거래 수수료는 기본 수수료 0.05%이다. 연동이 되는 실명계좌 은행은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이기 때문에 업비트를 통해서 암호화폐를 거래하려면 케이뱅크 계좌가 있어야한다. 원화(KRW), 비트코인(BTC), 테더(USDT)로 거래할 수 있다. 업비트는 2017년 한 때 거래량 기준 전세계 1등을 기록한 적이 있다. 당시 원화 마켓 거래량으로만 전세계 거래량 1등을 차지했다. 파란색의 깔끔한 UI를 바탕으로 간편하고 쉽게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등 암호화폐들을 거래할 수 있으며 케이뱅크와 연동을 해서 쉽게 입출금을 할 수 있다. 입출금을 할 때는 네이버, 카카오톡을 통해 2채널 인증을 진행하여야한다. 기존에는 원화(KRW)를 통해서 테더(USDT)를 구매할 수 없었지만 최근에 가능해졌다. 이용자 수가 많고 거래량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빗썸 거래소 정보 및 수수료, 빗썸 멤버십

빗썸(Bithumb) 거래소는 2013년 12월 31일 오픈한 거래소이다. 업비트보다 4년 정도 앞서서 오픈한 거래소이다. 거래액 기준으로 국내 거래소 중 2위이며 전세계 40위권 거래소로 알려져있다. 거래 수수료는 기본 0.25%이지만 사실상 0.04%이다. 어플에 들어가서 수수료 쿠폰을 등록하기만 하면 0.04%의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다. 이는 국내 최저 수수료라고 한다. 연동이 되는 실명 계좌 은행은 NH농협은행이다. 빗썸 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달간 거래 금액 기준으로 멤버십 등급을 부여하고 포인트와 리워드, 추가 혜택을 지급하고 있다. 원화(KRW)시장과 비트코인(BTC)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 과거에는 업비트에 비해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다. 많은 이용자가 업비트를 선호했었다. 수수료도 0.25%로 비싼 편이었다. 최근 들어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보였다. 수수료 시스템을 새롭게 바꿔 무료로 적용 가능한 쿠폰을 통해서 0.04%의 수수료로 거래 가능하다. 빗썸은 국내 거래소 최초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2013년부터 10년동안 약 800만명의 고객이 이용했다고 한다. 그 중에는 장기 미접속 이용자들도 있는데 그들이 가지고 있는 휴면 자산이 약 2,600억원으로 휴면 자산 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코인원 거래소 정보 및 수수료

코인원(Coinone)은 대한민국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코인원 거래소는 정보통신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이사는 차명훈이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 타워1에 위치하고 있다. 오프라인 고객센터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69 용산푸르지오써밋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고객센터 대표번호는 1670-9756이며 평일 10시부터 19시까지 운영된다. 주말과 공휴일은 전화상담 운영되지 않는다. 채팅상담, 카카오톡 상담, 온라인 고객센터는 24시간 운영한다. 코인원의 기본 수수료는 0.2%이다. 빗썸과 업비트에 비하면 다소 비싼 편이다. 코인원 거래소와 연동 가능한 실명 계좌 은행은 카카오뱅크이다. 2022년까지는 NH농협은행이었으나 2022년 11월 29일부터 카카오뱅크로 전환되었다. 업비트의 경우 카카오의 투자를 받은 두나무가 운영하기 때문에 카카오뱅크의 연동이 되지 않는다. 2014년 2월 20일 최초 서비스를 오픈했고 2016년 1월 9일에 법인명이 거래소 이름인 코인원으로 변경, 통합되었다. 'Bringing Blockchain into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새로운 연결이 세상에 스며들다'를 의미한다. 코인원 거래소는 이더리움(ETH), 이더리움 클래식(ETC), 리플(XRP), 테조스(XTZ) 등의 코인을 국내 거래소 최초로 상장시켰다. 코인원의 창업자가 화이트해커 출신 보안전문가이기 때문에 보안 신뢰도가 높은 편으로 알려졌다. 또 국내 거래소 최초로 '사이버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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